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그래픽 카드 시장 대란 (문단 편집) === 유통 여건 개선 === 그럼 수많은 업체중에 왜 하필 쿠팡이냐는 의문이 남는데, 이건 [[쿠팡]] '''로켓배송'''의 특징을 보면 알 수 있다. 일반적인 인터넷 쇼핑몰은 중개자 역할만 하기 때문에 판매처에서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반면 쿠팡의 로켓배송은 물건을 쿠팡 물류센터에 맡기고 수수료만 내면 쿠팡이 판매, 배송, 고객지원을 전부 자체적으로 해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처럼 물건을 맡기고 수수료를 내기만 하면 재고관리, 판매, 배송, 고객지원 전부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풀필먼트 서비스'라고 한다. 인텍앤컴퍼니 입장에서는 기존 유통망을 활용한다는 것은 결국 [[용팔이]]에게 물량을 맡긴다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정가에 공급하려면 새로운 유통망으로 판매해야 했는데, 새로운 유통망을 자체적으로 구축하려면 고객센터도 만들어서 운영해야 하고, 택배사와 별도로 계약을 맺고, 택배를 보내는 일까지 추가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자체적으로 새로운 유통망을 구축하기보다는 쿠팡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총판의 기존 구매처가 용산에서 쿠팡으로 바뀐 것뿐이기 때문에 훨씬 부담이 적다. 문제는 꽤나 높기로 소문난 쿠팡의 판매 수수료율인데, 쿠팡의 판매 수수료율로 인한 마진이 용산의 비정상적인 유통구조로 인한 가격 폭등보다 오히려 더 낮아서 과감하게 유통채널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높은 수수료를 감수하고 쿠팡을 선택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많다. 사실 [[ASUS]]는 [[대기업]]이지만 인텍앤컴퍼니는 법적으로 [[중소기업]]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00408001664&dcmNo=7265923|이라서]](기업개황자료 참고) [[쿠팡]]에서 풀필먼트 수수료율을 낮춰주는 대상에 해당이 된다. 이 때문에 쿠팡을 쓰게 된 것이다. 이와 함께 MSI의 AS 대행사인 CS이노베이션의 택배 AS를 극딜하는 유저들도 많았다. '''"[[EVGA|에브가]] 직구품 RMA를 보내고 받는 시간이나 CS이노베이션에 택배를 보냈다가 돌려받는 시간이나 길어봐야 일주일 차이다"'''라는 식의 비꼼까지 있을 정도다.[* 하지만 MSI 관계자는 CS이노베이션의 압도적인 AS 물량으로 인한 시간 지연이라고 설명하였다.] 커뮤니티 유저들은 이에 대해 공감을 나타내며 이번 MSI의 어이없는 행동을 성토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